Note/Game  |  2009/04/28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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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업어온 Xbox로 드디어 에이스 컴뱃 6의 엔딩을 보았습니다;

에컴 4 -> 에컴 5 -> 에컴 zero 으로 이어 지는 에컴 사랑 을 하늘도 아셨는지 돈주고 사라면 후덜덜한 Xbox360 + 에컴 6 조합을 득템 하게 해주셔서 시험 끝나자 마자 바로 해보았습니다.

먼저 그래픽을 보자면 이건 장족의 발전이라고 표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진짜 엄청나게 좋아졌더군요.

스케일면에서도 전작보다 미션을 수행하는 전장의 크기나 출현하는 아군, 적군 유닛 숫자만 해도 3배는 증가 된것 같습니다. 플레이 도중에 아군 적군 기들이 쏘는 수백발의 미사일 궤적들이 실감나게 잔상이 남는데 기껏 군대가기전에 PS2나 하던 제 눈에는 장관이 따로 없더군요.

여러모로 장족의 발전을 하였지만 단점을 뽑자면 짧고 무미건조한 스토리를 꼽고 싶습니다. 이건뭐 감동이 없어요. 감동이.

전체적인 스토리 라인을 보자면
1. 꺄울!
어떤님이 쳐들어 오고있는겨? 살려주삼ㅠㅠ
2. 저놈들은 나쁜놈들이니까 다 죽여 버려
3. 난 나쁜놈이 아니오. 이건 비밀인데.. 당신한테만 알려 주지. 왜냐고? 난 평화를 사랑하니까
4. 저것만 부시면된대!
엔딩. 이겼다! 집에가자~


이런 구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동따위가 있을리가 없지.

역시 제가 해본 에이스 컴뱃 시리즈상 최고의 스토리는 에컴5 인것 같습니다. 게임도 재미있지만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은 잘 짜여진 각본에 스릴과 스펙타클이 어우러진 밸런스는 역대 최고 인것 같습니다.

각설하고, 덕분에 에컴6는 미션도 15개 밖에 없어서 주말에 몇시간 잡고 앉아있으니까 엔딩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래도 기본적으로 에컴시리즈인지라 즐겁게 플레이 하였습니다. 군에 있을적에 나온다는 얘기듣고 무진장하고 싶었는데 덕분에 개운합니다~

다음 에컴7은 어떤 모습으로 나올지 다시한번 기대해 봅니다. ㅎㅎ

2009/04/28 02:34 2009/04/28 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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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  2009/04/29 17:27    Reply  |  Edit/Delete
맨날 밤샌다더니 공부는 안하고 이런거 하고 있구만...
    |  2009/04/29 18:20    Edit/Delete
ㅎㅎ 나중에 오면 숙련된 조교의 실력을 보여주마
fuse  |  2009/05/08 01:31    Reply  |  Edit/Delete
풉...ㅋㅋ

이젠... 아머드 코어 차례인가???
    |  2009/05/08 13:04    Edit/Delete
ㅋㅋㅋ 열심히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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