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Life  |  2010/01/0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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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아 27년동안 서울살면서 이렇게 눈많이 온건 처음 보는거 같다 :ㅇ

밖에 나가는데 제대로 걷기도 힘들었다.

이런날은 내 신발 밑창에 아이젠이라도 박혀 있으면 얼마나 편할까 ㅎㅎ

길바닥에서 몇번이나 자빠질까봐 파닥파닥 거렸는지 참;

방금까지 앞에가던 사람은 쿨하게 짐짝처럼 날아가면서 넘어지고 ㅡㅡ;

시베리아 족구하라그래~!

ps. 블리자드가 휩쓸고 지나간 한반도 사진.
 
투모로우 실사판따위 이렇게 금방 만들어 지는구나.. 눈구름도 열라 흉악하게 생겼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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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4 21:23 2010/01/04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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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스  |  2010/01/05 00:45    Reply  |  Edit/Delete
이 엉아 오늘 첫 출근이었는데 세번 슬립했다-_-;;;;
    |  2010/01/05 01:06    Edit/Delet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푹 쉬셨구만~
어니군  |  2010/01/05 01:58    Reply  |  Edit/Delete
오늘 전철 속에서 2시간 이상 있는데
할아버지 한분이 대폭발 '쉬벌놈덜 좆같은 문을 열어라!!!'
애기 한명이 우주대폭발 '우웨아아아앙먼이럼니아럼니ㅏㅇ런이ㅏㄹ'
그 미어터진 와중에 할머니 한명이
'천안가는 오빠~~ 여기 자리있어' 하는 바람에 사람들 단체로 한번 뿜고
.
.
.
내일이 두려워진다.
    |  2010/01/05 02:10    Edit/Delete
왠지 이번 겨울은 뭐든지 상상 그이상을 맛보게 되는거 같구나;

눈이 포풍간지로 오던가, 기온이 시베리아 포스로 영하 찍던가,

추워서 좋구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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